골퍼들 중에는 볼이 뜨지 않아 고민인 사람이 종종 있다. 특히
드라이버샷이 뜨지않으면 거리는 생각도 말아야 하기 때문에 곤혹스럽다.

(주)금호가 최근 개발한 포스"파워맥스드라이버"는 무게중심을
헤드바닥쪽으로 낮추어 볼이 쉽게 뜨도록 설계된 클럽이다. 무게중심이
밑에 있을수록 볼이 뜨는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

이클럽은 또 그라파이트로 된 헤드모양이 에어로다이내믹 타입이기 때문에
공가저항을 줄일수 있어 그만큼 헤드스피드를 높일수 있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드라이버 생산회사의 한결같은 주장처럼 거리와 방향성이
좋다는 애기인데 한가지 분명한건 비싼값 주고 외제채를 살 필요가 과연
있을까 하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