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스컴에는 북한내에 식량 연료등 일상생활의 기본물자부족으로
소요와 불안정한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는 보도가 많이 나오고 있다.

같은 민족으로서 관심을 갖지 않을수 없다.

한마디로 북한당국의 현명한 체제개선을 촉구하고 싶을 뿐이다.

강경사회주의 노선을 고수하던 쿠바조차도 이미 체제와 정책의 전환을
꾀하여 과거 사회주의국가들의 발전모형을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남한을 비롯 세계 많은 나라들이 도와주겠다고 하는데도 북한은 이를
외면하고는 핵개발의혹을 연장시키거나 사회주의 공산노선을 미화하여
강조하고 있다. 이것은 한민족전체가 세계속으로 우뚝서는데 결정적인
장애가 아닐수 없다.

북한 당국은 과감히 구각을 탈피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기를
촉구한다.

최현식(서울용산구 청파동2가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