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희영기자]인천시는 3일 바닥면적 1천㎡이상인 대형건물 3천8백86
개소에 대해 모두 13억5천1백45만7천원의 93년도 교통유발 부담금을 부과했
다.

올해 부담금은 대우자동차등 공장시설이 부과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지난
해의 4천2백79건,21억1천9백33만6천원보다 금액면에서 36.3%감소했다.

이 부담금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납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