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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상황 광통신으로 알려준다..1단계 정보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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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8월부턴 고속도로를 이용할 운전자는 출발하기전에 고속도로 교통관리
    센터를 통해 어느 노선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빨리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인지,시간은 얼마나 소요될 것인지등을 미리 알수있게 된다.

    또한 교통사고로 고속도로에 차량이 밀리게될 경우 교통관리센터는 광통신
    을 통해 현지상황을 즉각 자동감지,대응함으로써 연쇄충돌사고를 방지하고
    사고차량 견인 인명구조 작업등도 신속하게 처리하게된다.

    5일 한국도로공사는 국내 처음으로 고속도로 경부선과 중부선의 대전 이북,
    판교~구리선,호남선 회덕~서대전간에 3백20km 의 광케이블 매설작업을 완공,
    제1단계 수도권 광통신망 교통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기반시설을
    갖추게 됐다.

    이번 광케이블개통으로 CCTV(폐쇄회로 TV)55대를 고소도로 요충지에 설치,
    서울톨게이트에 있는 고속도로 교통관리센터에서 도로상황을 시시각각 파악
    하여 도로변 19곳에 설치된 가변정보 표지판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도로정보
    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할 수있게 됐다.

    도로공사는 이번 1단계 정보시스템구축에 이어 기상감지장치 진입부유입
    램프 제어장치 차선제어장치 차량감지장치등을 금년말까지 설치하고 광
    케이블을 통해 네트워크를 만들 계획이다.

    이어 내년8월까지 3단계로 1.2단계 시스템의 통합운영관리체제를 완료하게
    된다.

    이에따라 내년 8월부턴 운전자들이 출발전에 고소도로의 현재상황을 사전
    입수,가장 빠른 코스를 선택할 수있게 되고 목적지도착 시간까지 알수있게
    된다.

    이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되면 고속도로 소통효율이 지금보다 25%정도
    높아지고 수도권 시범구간에서만 연간 1천2백50억원의 간접적인 교통 경비
    절감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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