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양민학살 42주년 추모제 엄수...명예회복특별법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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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 양민학살 42주기 합동추모제가 5일 오전 11시 거창군 신원면 고
정리 희생자 합동묘역에서 이 지역 출신 국회의원인 이강두의원을 비롯해
박찬종의원,곽정출의원,유족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이날 추모제에서 참석자들은 "정부는 거창 양민학살사건이 왜곡날조된 경
위를 해명하고 유족들에게 공식 사과하라"고 요구하면서 거창 양민학살사건
관련자의 명예회복 및 배상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오는 정기국회에서 입법조
치할 것을 국회에 촉구하는등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정리 희생자 합동묘역에서 이 지역 출신 국회의원인 이강두의원을 비롯해
박찬종의원,곽정출의원,유족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이날 추모제에서 참석자들은 "정부는 거창 양민학살사건이 왜곡날조된 경
위를 해명하고 유족들에게 공식 사과하라"고 요구하면서 거창 양민학살사건
관련자의 명예회복 및 배상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오는 정기국회에서 입법조
치할 것을 국회에 촉구하는등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