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실명제이후 국내증시의 적정주가에 대한 관심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주가는 기업가치의 척도이며 기업가치는 현재의 자산가치와 미래의 수익가
치를 합친 것이라 할때,이론적으로 적정주가는 무위험수익률(정기예금이자)
에 위험프리미엄을 더한 적정수익률로 기업의 미래 현금흐름을 할인한 값이
된다.
따라서 이 할인값보다 현재의 주가가 높으면 고평가된 것이고 반대의 경우
는 저평가된 것이 된다.
따라서 지금까지 미래의 현금흐름을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보았다면 현재의
주가하락세를 버블(거품)소멸과정으로 볼수 있으나,지나치게 낙관적인 것이
아니었다면 지금이야말로 절호의 매수기회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