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화정지구에서 2개평형이 고양2순위접수에서도 미달됐다.

또 중산지구도 3개평형이 고양3순위접수에서 미달됐다.

주택은행이 6일 화정지구의 동광주택산업 21평형 2백74가구와 부영의 21
평형 71가구를 고양거주 청약저축 2순위자들로부터 신청받은 결과 각각
9명과 13명만이 신청,동광21평형 2백65가구와 부영21평형 58가구가 각각
미달됐다. 미달된 가구에 대해서는 7일 수도권거주 청약저축 2순위자를
대상으로 추가 청약을 받는다.

지난4일부터 6일까지 고양거주 3순위자를 대상으로 신청받았던 중산지구의
6개평형 4백10가구에는 3백99명이 신청,태영 28.32평형 대우.삼성건설
37평형은 마감됐으나 코오롱건설의 38.49평형과 대우.삼성건설의 48평형은
미달됐다.

미달된 코오롱건설의 38평형 36가구,49평형 48가구,대우.삼성건설의
48평형 40가구는 수도권거주청약예금 1순위자들에게 돌아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