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주 대법원장 보유 경기.인천 땅 투기 의혹점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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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주 대법원장이 연고 없는 경기도내에 소유하고 있는 3만여
평의 임야는 구입시기가 땅투기가 한창일 때였으며 위치 등으로
보아 당장 특정 용도는 없으나 투자가치는 높은 곳으로 평가되고
있어 투기의혹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6일 공개된 사법부 재산등록상황에 따르면 김대법원장은 경기도
용인군 수지면,용인군 내사면,평택군 포승면 등 5곳에 임야 11필
지 3만1천1백98평을 변호사 활동을 하던 지난 86년 8월부터 87년
9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매입했다.
김대법원장이 장남과 공동명의로 구입한 용인군 수지면 상현리
산4 4백5평 임야의 경우 상현리 마을을 지나는 농로로부터 3백여m
떨어진 산림보전 지역으로 주택을 짓지도 못하는 등 당장은 어떤
용도로도 사용이 불가능한 곳이다.
용인군 모현면 초부리 산113-3 등 2필지의 임야 1만6천4백여평도
경사가 가파른데다 진입로가 없는 산림보전지역이며 김대법원장
등 5명이 공유하고 있는 용인군 내사면 송문리 산422 등 7필지 1
만여평도 도로로부터 5백여m 들어간 계곡이다
평의 임야는 구입시기가 땅투기가 한창일 때였으며 위치 등으로
보아 당장 특정 용도는 없으나 투자가치는 높은 곳으로 평가되고
있어 투기의혹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6일 공개된 사법부 재산등록상황에 따르면 김대법원장은 경기도
용인군 수지면,용인군 내사면,평택군 포승면 등 5곳에 임야 11필
지 3만1천1백98평을 변호사 활동을 하던 지난 86년 8월부터 87년
9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매입했다.
김대법원장이 장남과 공동명의로 구입한 용인군 수지면 상현리
산4 4백5평 임야의 경우 상현리 마을을 지나는 농로로부터 3백여m
떨어진 산림보전 지역으로 주택을 짓지도 못하는 등 당장은 어떤
용도로도 사용이 불가능한 곳이다.
용인군 모현면 초부리 산113-3 등 2필지의 임야 1만6천4백여평도
경사가 가파른데다 진입로가 없는 산림보전지역이며 김대법원장
등 5명이 공유하고 있는 용인군 내사면 송문리 산422 등 7필지 1
만여평도 도로로부터 5백여m 들어간 계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