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들,추석 대목 겨냥 판촉행사 활발...상품/기획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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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들이 추석 대목을 앞두고 각종 사은행사,상품전 등을 통
해 판촉을 강화하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내 백화점들은 금융실명제 실시에
따른 소비심리위축으로 추석 대목에 유례 없는 매출부진을 겪을
것으로 보고 각종 사은행사와 함께 개관기념이라는 명목으로 상품
전,기획전 등을 실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의 본점과 무역센터점은 오는 14~19일에 "성원감사 사
은행사"를 개최,10만원어치 이상의 구매 고객에게 냄비를제공하는
한편 20만원어치 이상 구입자에게는 냄비와 주전자 세트를 선물로
줄 계획이다.
쁘렝땅백화점도 지난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7만원어치 이상을 구
매하는 손님들에게는 냄비를 주고 있으며 15만원어치 이상은 찻상,
30만원이치 이상 구입자에게는 쿠커세트를 제공하고 있다.
해 판촉을 강화하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내 백화점들은 금융실명제 실시에
따른 소비심리위축으로 추석 대목에 유례 없는 매출부진을 겪을
것으로 보고 각종 사은행사와 함께 개관기념이라는 명목으로 상품
전,기획전 등을 실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의 본점과 무역센터점은 오는 14~19일에 "성원감사 사
은행사"를 개최,10만원어치 이상의 구매 고객에게 냄비를제공하는
한편 20만원어치 이상 구입자에게는 냄비와 주전자 세트를 선물로
줄 계획이다.
쁘렝땅백화점도 지난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7만원어치 이상을 구
매하는 손님들에게는 냄비를 주고 있으며 15만원어치 이상은 찻상,
30만원이치 이상 구입자에게는 쿠커세트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