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09.07 00:00
수정1993.09.07 00:00
정부는 7일 추석을 앞두고 음식료 등 개인서비스 요금이 오르는 사례를 막
기 위해 내무.세무 공무원 1만1천여명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 강력 단속키
로 했다.
정부는 이날 내무.경제기획원.보사.교육부 등 4개부처 국장급으로 ''개인서
비스요금 안정대책반''을 구성,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쌀.쇠고기 등 28개
추석 성수품 및 개인 서비스요금등 추석 물가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