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중산지구 2차분양시기가 내달이후로 연기되고 분양방식도 동시분
양형태로 바뀐다.

7일 고양시및 주택업체에 따르면 중산지구에는 지난달 31일 (두)대우
등 6개업체가 2천77가구를 1차분양 한데이어 코오롱건설.동부건설.건영.
한성.일신건영.두산건설등 6개업체가 이달중에 2차분 3천1백14가구(국민
주택 2천6백34가구, 민영주택 4백80가구)를 동시분양키로 했으나 업체별
분양계획이 서로 달라 이처럼 분양시기도 연기되고 분양방법변경도 불가
피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