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올시즌 정규리그서 비 때문에
연기됐던 33게임에 대한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KBO는 남은 경기를 오는 27일까지 모두 마치도록 했으나
또 다시 우천으로 연기될 경우 다음날 연속경기로 치르되
다음날게임이 없을 때는 예비일인 28~29 양일간 열 계획
이다.
한편 포스트 시즌 경기는 10월 초에 개최할 예정이나 준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가려지지 않은 관계로 구체적인 일정
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잔여경기(33게임) 일정>
*15일:빙-해(대전) 쌍-롯(전주)
*16일:태-롯(인천)
*17일:태-O(인천) 빙-롯(대전)
*18일:삼-쌍(대구) 해-L(광주) 빙-롯(대전.더블헤더)
*19일:O-삼(잠실) 빙-롯(대전) 쌍-L(전주)
*21일:O-쌍(잠실) 롯-L(부산) 삼-해(대구) 태-빙(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