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씨에프엠(대표 김인수)이 공업용청소기를개발하고 본격시판에 들어갔다.
이회사는 지난 1년동안 1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작업현장의 금속조각
절삭유등을 흡입하는 공업용 만능청소기를 개발하고 서울 강남구 포이동공
장에서 양산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포이동공장에서는 외주 가공한 프레스및 절곡물에 핵심부품인 모터와 호스
를장착,월간50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용량에 따라 3가지 모델로 공급되는 이제품은 플로어노즐의 장착으로 넓은
면적을 손쉽게 처리할수 있으며 흡입면을 자유자재로 조절할수 있는게 특징
이다.
인성씨에프엠은 90년부터 미국 하코사,이탈리아 CFM사로부터 공업용청소기
를 수입 판매해온 회사로 공업용청소기의 직접 제조과 함께 오는 10월부터
자동세차기의 생산에도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