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산전이 사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창원공장안에 복지관을 짓는다고
7일 밝혔다.

이회사가 1백억원을 들여 내년 10월 준공예정으로 짓는 복지관은 지하1층
지상3층 연건평 6천평규모다.

금성산전은 복지관에 무대장치를 갖춘 5백석규모의 강당을 비롯 체력단련
실 세미나실 식당 휴게실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키로 했다.

이회사는 복지관을 사원들의 결혼식장으로 무료제공할 방침이며 복지관에
서 정기적으로 연극 영화 음악회등의 공연행사를 벌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