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융자잔고 미수금 소폭 증가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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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융자잔고와 미수금이 소폭의 증가세로 돌아섰다.
7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고객이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려 주식을 사들이는
신용융자잔고는 6일현재 1조5천6백58억원으로 전날보다 31억원이 증가,연
이틀동안 97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신용융자잔고는 이에앞서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3일까지 거래일수기준으로
9일동안 무려 8백12억원이 감소했었다.
또 고객이 주문을 낸후 결제대금을 제때에 내지않아 발생하는 미수금은
지난 4일현재 5백33억원으로 지난달 24일이후 9일동안 6백58억원이
줄어드는 큰폭의 감소세를 멈추고 이틀동안 32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신용융자잔고와 미수금이 증가세로 돌아선것은 최근 주가급락을
틈타 단기차익을 노린 투기세력들이 외상으로 주식을 사들이고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고객예탁금이 이달들어 2조7천2백억원대에 머물고있어 앞으로
신용융자잔고와 미수금동향이 시장의 수급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증권전문가들은 앞으로 장세전망이 불투명한만큼 일반투자자들은
외상거래를 삼가는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하고 있다.
7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고객이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려 주식을 사들이는
신용융자잔고는 6일현재 1조5천6백58억원으로 전날보다 31억원이 증가,연
이틀동안 97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신용융자잔고는 이에앞서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3일까지 거래일수기준으로
9일동안 무려 8백12억원이 감소했었다.
또 고객이 주문을 낸후 결제대금을 제때에 내지않아 발생하는 미수금은
지난 4일현재 5백33억원으로 지난달 24일이후 9일동안 6백58억원이
줄어드는 큰폭의 감소세를 멈추고 이틀동안 32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신용융자잔고와 미수금이 증가세로 돌아선것은 최근 주가급락을
틈타 단기차익을 노린 투기세력들이 외상으로 주식을 사들이고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고객예탁금이 이달들어 2조7천2백억원대에 머물고있어 앞으로
신용융자잔고와 미수금동향이 시장의 수급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증권전문가들은 앞으로 장세전망이 불투명한만큼 일반투자자들은
외상거래를 삼가는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