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학원비 서비스료상승 주도...교육부, 집중단속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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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과 입시학원등 각종학원비가 개인서비스 요금인상을 주도하고 있다.
7일 관계당국이 개인서비스요금 동향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8월말
까지 학원비 인상율은 지난해말 대비 평균 8.1%로 전체 개인서비스요금 60
개종목의 평균인상율 5.2%보다 훨씬 높아 전체 서비스요금 상승을 주도하며
서민가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상율을 학원별로 보면 피아노학원과 주산학원이 10.4%로 가장 높은 인상
율을 기록했으며, 유치원비 9.6%, 미술학원 8.7%, 입시단과반 8.1%의 높은
인상율을 보였다. 이에 반해 사설도서관비(4.9%)와 전산학원비(3.4%) 외국
어학원비(3.3%)등은 평균치에 못미치는 낮은 인상율을 나타냈다.
교육부는 이같은 학원비의 인상으로 금년도 개인서비스요금 인상목표 6%
달성이 위태롭게 되자 시도등 지방자치단체와 협조,신고액 이상의 수강료
를 받는 학원을 집중단속해 강력히 행정조치키로 했다.
7일 관계당국이 개인서비스요금 동향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8월말
까지 학원비 인상율은 지난해말 대비 평균 8.1%로 전체 개인서비스요금 60
개종목의 평균인상율 5.2%보다 훨씬 높아 전체 서비스요금 상승을 주도하며
서민가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상율을 학원별로 보면 피아노학원과 주산학원이 10.4%로 가장 높은 인상
율을 기록했으며, 유치원비 9.6%, 미술학원 8.7%, 입시단과반 8.1%의 높은
인상율을 보였다. 이에 반해 사설도서관비(4.9%)와 전산학원비(3.4%) 외국
어학원비(3.3%)등은 평균치에 못미치는 낮은 인상율을 나타냈다.
교육부는 이같은 학원비의 인상으로 금년도 개인서비스요금 인상목표 6%
달성이 위태롭게 되자 시도등 지방자치단체와 협조,신고액 이상의 수강료
를 받는 학원을 집중단속해 강력히 행정조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