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서울대법대교수 김기두박사가 7일 낮 12시 경기도 의왕시 내손2동
637의4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발인은 9일오전10시.

김씨는 지난52년부터 85년까지 서울대법대교수로 재직하며 `형사소송
법'' `한국청소년범죄연구''등의 저서를 남겼다.

유족은 부인 양송월씨(71)와 3남. 연락처 (0343) 21-0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