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포장제 생산업체 삼성화성 부도 입력1993.09.08 00:00 수정1993.09.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화성공업(대표 진원호)이 부도를 냈다. 삼성화성은 지난6일 주거래은행인 장기신용은행 중앙지점이 지급제시한 2천7백18만원을 비롯 상업은행 용산지점 2천2백86만원, 하나은행 방배지점 1천5백99만원등 총 6천6백3만원의 어음을 결제하지못해 최종 부도처리 된 것으로밝혀졌다. 삼성화성은 합성수지 수축필름을 비롯 식품포장재 무독성 수혈백등을 생산하는 중견업체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분할 이후에도 실적 성장…목표가↑"-한국 한국투자증권은 27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인적분할 이후에도 외형과 수익성 모두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36만원에서 3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 "커피 한 잔 시키고 10시간 있기도"…카페 줄폐업 '초유의 사태' 일본에서 커피 한잔만 주문하고 장시간 카페에 머무르는 손님들 탓에 줄폐업이 일어나고 있다고 일본 현지 매체 아에라닷이 최근 보도했다.매체는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고 카페 이용자가 늘었지만, 지난해 카페 도산 건수는 ... 3 "세종시 유망 투자처는 어딘가요?"…행복청장에 물었더니 [정영효의 산업경제 딱10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부탄에는 행복부가 있어서 행복부 장관이 직접 국민들의 행복지수를 챙긴다고 하죠. 우리나라에도 행복청이 있습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줄임말인데요. 대한민국의 행정수도인 세종시를 만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