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정공(대표 최임용)은 차세대 연료분사장치로 꼽히고 있는 CNG(압축천연
가스) 연료분사장치를 독자개발했다.
이회사는 8일 지난 3년동안 7억원을 투입, CNG연료분사장치를 개발하고 상
용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CNG연료분사장치는 선진국에서 공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을 서두르는
한편 각 차종에 적재를 추진중인 품목이다.
두원정공은 일단 연료분사장치를 개발한데이어 CNG차량용엔진에의 적용을
연구개발중이다.
이와함께 두원정공은 시내버스에 탑재할 CNG전용엔진을 자회사인 두원중공
업과 KIST KAIST등과 공동연구개발하고 있다.
내년까지 개발목표를 세우고 있는 두원은 이미 실무진을 네덜란드 미국등의
관련회사에 파견, 기술조사를 마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