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가 9일 지난해 근로자 건강진단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일반건강
진단을 받은 3백만명중 3.71%인 13만1천명이 일반 질병유소견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전년동기의 3.2%(3백43만명중 11만명)보다 0.51%포인트 증가한 것
이다.
이처럼 일반질병유소견자가 늘고 있는 것은 정년의 연장등으로 근로자가
고령화됨에 따라 성인병등이 늘었기 때문으로 노동부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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