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과장급이상 신임 간부사원들에게 재충전 기회를 주기위해 유급
휴가제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따라 이회사는 이번 9월 정기인사에서 발탁된 54명의 신임간부전원에게
4일일정으로 지난 8일 유급휴가를 보냈다.

삼성물산은 이와는 별도로 오는 14일 신임과장부부들을 상의클럽으로 초청,
신세길사장등 주요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행사를 벌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