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경영에 소그룹제도 본격 도입키로...평화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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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은행(은행장 박종대)은 9일 신설은행으로서의 취약점을 극복하고 갈수
록 치열해지는 금융경쟁에 대비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은행경영에 소그룹
제도를 본격 도입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기능별 종적 조직과는 달리 3~5명을 기본단위로 하는 소그룹제도는
대리급이 반장으로 의사결정 과정이 종전의 4~6단계에서 2단계로 줄어 은행
업무가 보다 빨라지고 기동성있게 집행되는 장점이 있다.
평화은행은 지난 3개월간 친목도모나 연구활동 등을 위한 소규모그룹제도를
시험적으로 실시한 결과 소그룹들이 은행장에게 직접 건의한 내용중 87.2%가
채택되는등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이 제도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록 치열해지는 금융경쟁에 대비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은행경영에 소그룹
제도를 본격 도입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기능별 종적 조직과는 달리 3~5명을 기본단위로 하는 소그룹제도는
대리급이 반장으로 의사결정 과정이 종전의 4~6단계에서 2단계로 줄어 은행
업무가 보다 빨라지고 기동성있게 집행되는 장점이 있다.
평화은행은 지난 3개월간 친목도모나 연구활동 등을 위한 소규모그룹제도를
시험적으로 실시한 결과 소그룹들이 은행장에게 직접 건의한 내용중 87.2%가
채택되는등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이 제도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