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에 그친 목재자급률이 오는 1030년에는 63%까지 높아질 전망
이다.

산림청은 지난해 우리나라의 목재수급현황을 발표, 국내목재는 총수요량
9백18만2천입방m중 1백12만3천입방m에 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그러나 그동안 육림사업을 통해 심어진 소나무 등 국내임산자원
이 앞으로 30년~50년정도 지나면 본격적으로 개발될 수 있어 목재자급률은
2000년 20%, 2010년 34%, 2020년 43%, 2030년 63%로 급속히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