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추석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를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열차등 대중교통수단의 운행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교통부는 올 추석기간중 귀성객은 지난해보다 4%정도 증가한 2천6백만
명으로 추정됨에따라 임시열차를 5백48회 운행하고 객차 5백94량을 추가
연결, 열차운행을 평소보다 25%정도 늘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