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재직중 투기의혹소지 있는 부동산투자자제 요청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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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10일 <모든 면에서 공무원의 모범이 되도록 하라>
는 김영삼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깨끗한 공직사회를 선도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중이다.
청와대는 이같은 방안의 일환으로 부동산투기가 아닌 자본의 재
투자에 해당된다해도 청와대 재직중에는 투기의혹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부동산투자를 자제토록 하고 호화음식점이나 술집 골프장등의
출입도 삼가토록 할 방침이다.
청와대는 또 비서실소속 5급이상 공무원들의 주식거래도 자율적
으로 자제토록 당부하는 한편 직무상 접할 수 있는 고급정보를
이용한 축재를 엄단키로 했다.
홍인길총무수석은 "청와대직원들은 어느 누구보다도 여러정보를
먼저 접할 수있는 위치에 있어 청와대직원들의 주식거래는 일반의
의혹을 살 우려가 있다"면서 "청와대재직중에는 보유주식을 거래
하지 말아달라"고 직원들에게 요청했다.
는 김영삼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깨끗한 공직사회를 선도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중이다.
청와대는 이같은 방안의 일환으로 부동산투기가 아닌 자본의 재
투자에 해당된다해도 청와대 재직중에는 투기의혹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부동산투자를 자제토록 하고 호화음식점이나 술집 골프장등의
출입도 삼가토록 할 방침이다.
청와대는 또 비서실소속 5급이상 공무원들의 주식거래도 자율적
으로 자제토록 당부하는 한편 직무상 접할 수 있는 고급정보를
이용한 축재를 엄단키로 했다.
홍인길총무수석은 "청와대직원들은 어느 누구보다도 여러정보를
먼저 접할 수있는 위치에 있어 청와대직원들의 주식거래는 일반의
의혹을 살 우려가 있다"면서 "청와대재직중에는 보유주식을 거래
하지 말아달라"고 직원들에게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