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근해서 가스청 발견...매장량 2천1백억 입방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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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개발공사는 지난7월말 가스징후를 발견했던 국내대륙붕6-1광구
고래1호정에서 생산가능시험을 실시한 결과 양호한 가스층을 발견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유개공은 이날오전 울산 남동쪽 약43 지점에 위치한 고래1호정에서 시추
심도 3천88~3천1백20 구간에 대한 생산가능시험(가스관에 불을 당겨보는
시험)을 실시,양질의 가스가 산출됐다고 밝혔다.
이 가스층의 예상매장량은 약2천억~2천8백억 입방피트로 경제성을 인정
받는 3천억입방피트에는 못미치지만 인근 4개유사구조의 예상매장량을 포
함할때 총7천9백억 입방피트의 가스가 매장돼 있는것으로 알려져 경제성
확보는 무난할것으로 유개공은 내다보고 있다.
이에따라 유개공은 이 구조의 경제성여부를 판가름하기위해 곧 입체물리
탐사에 착수하고 내년에는 평가시추를 거쳐 최종매장량을 확인한뒤 인근
구조에 대해서도 추가 탐사시추를 실시할 예정이다.
고래1호정에서 생산가능시험을 실시한 결과 양호한 가스층을 발견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유개공은 이날오전 울산 남동쪽 약43 지점에 위치한 고래1호정에서 시추
심도 3천88~3천1백20 구간에 대한 생산가능시험(가스관에 불을 당겨보는
시험)을 실시,양질의 가스가 산출됐다고 밝혔다.
이 가스층의 예상매장량은 약2천억~2천8백억 입방피트로 경제성을 인정
받는 3천억입방피트에는 못미치지만 인근 4개유사구조의 예상매장량을 포
함할때 총7천9백억 입방피트의 가스가 매장돼 있는것으로 알려져 경제성
확보는 무난할것으로 유개공은 내다보고 있다.
이에따라 유개공은 이 구조의 경제성여부를 판가름하기위해 곧 입체물리
탐사에 착수하고 내년에는 평가시추를 거쳐 최종매장량을 확인한뒤 인근
구조에 대해서도 추가 탐사시추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