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착비리 사정 이달말로 종결...평상 사정활동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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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당국은 검찰 경찰 국세청등이 추진중인 토착비리사정작업이 그동안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자체평가하고 이달말로 토착비리사정을 마무
리할 방침이다.
사정당국은 중앙정부차원의 사정작업을 종결하는 대신 앞으로는 지역유
력인사의동향을 파악하고 비위발생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는등 지방사
정기관의 통상적인 사정활동을 강화,토착비리발생을 사전에 예방해 나갈
계획이다.
사정당국의 한 고위관계자는 10일 "지방사정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토착
비리사정에 편승한 음해 모함성 투서가 늘어 지역사회에 불신풍조가 만연
되고 각종 유언비어가 난무할 우려가 있다"며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이에 따라 사정당국은 앞으로 특정인을 음해할 목적으로 허위모함성 투서
나 고발을 일삼는 사람을 중점적으로 색출,처단함으로써 토착비리사정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자체평가하고 이달말로 토착비리사정을 마무
리할 방침이다.
사정당국은 중앙정부차원의 사정작업을 종결하는 대신 앞으로는 지역유
력인사의동향을 파악하고 비위발생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는등 지방사
정기관의 통상적인 사정활동을 강화,토착비리발생을 사전에 예방해 나갈
계획이다.
사정당국의 한 고위관계자는 10일 "지방사정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토착
비리사정에 편승한 음해 모함성 투서가 늘어 지역사회에 불신풍조가 만연
되고 각종 유언비어가 난무할 우려가 있다"며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이에 따라 사정당국은 앞으로 특정인을 음해할 목적으로 허위모함성 투서
나 고발을 일삼는 사람을 중점적으로 색출,처단함으로써 토착비리사정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