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자동차생산 작년대비 14.7% 늘어...상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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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판매 증가와 수출증대에 힘입어 자동차생산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11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8월 중 자동차생산은 15만대로 7월에 비해서
는 4.2%가 줄었으나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서는 15.4%가 늘었다.
이에 따라 올들어 8월말까지의 자동차 생산누계는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
해 14.7% 증가한 1백27만8천대가 됐다.
8월 중 자동차생산을 차종별로 보면 승용차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3% 증가한 11만5천대였으며 상용차는 9.4% 증가한 3만5천대였다.
이기간 중 내수판매는 11만6천대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0.8%가 늘
었고 수출은 4만5천대로 28.6% 증가했다.
11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8월 중 자동차생산은 15만대로 7월에 비해서
는 4.2%가 줄었으나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서는 15.4%가 늘었다.
이에 따라 올들어 8월말까지의 자동차 생산누계는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
해 14.7% 증가한 1백27만8천대가 됐다.
8월 중 자동차생산을 차종별로 보면 승용차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3% 증가한 11만5천대였으며 상용차는 9.4% 증가한 3만5천대였다.
이기간 중 내수판매는 11만6천대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0.8%가 늘
었고 수출은 4만5천대로 28.6%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