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 덤핑률 크게 높아져...도매상 확보위해 20-30%까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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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도매시장에서 "껌" 덤핑률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남대문.청량리
일대 제과도매상들에 따르면 최근 롯데제과 해태제과 동양제과 등 국내
껌 생산업체 영업소들은 환경보호운동으로 인한 매기부진과 외제껌 유입
급증으로 도매상 확보가 어려워지자 종전 도매상을 상대로 공장도가격
이하 10%까지 할인해 주던 가격(부가세 별도)을 20-30%로 할인해 주고
있다.
이에 따라 도매시장에서 롯데 후라보노껌은 박스(15통)당 1만8천원(공
장도가격 2만2천5백원, 권장소비자가격 3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오리
온 미스후라보노껌은 박스(16통)당 1만9천2백원(공장도가격 2만2천4백원,
권장소비자가격 3만2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해태 아카시아껌도 박스(20통)당 1만2천원(공장도가격 1만4천원,
권장소비자가격 2만원)에 판매중이다.
일대 제과도매상들에 따르면 최근 롯데제과 해태제과 동양제과 등 국내
껌 생산업체 영업소들은 환경보호운동으로 인한 매기부진과 외제껌 유입
급증으로 도매상 확보가 어려워지자 종전 도매상을 상대로 공장도가격
이하 10%까지 할인해 주던 가격(부가세 별도)을 20-30%로 할인해 주고
있다.
이에 따라 도매시장에서 롯데 후라보노껌은 박스(15통)당 1만8천원(공
장도가격 2만2천5백원, 권장소비자가격 3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오리
온 미스후라보노껌은 박스(16통)당 1만9천2백원(공장도가격 2만2천4백원,
권장소비자가격 3만2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해태 아카시아껌도 박스(20통)당 1만2천원(공장도가격 1만4천원,
권장소비자가격 2만원)에 판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