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후 금융기관서 어음할인" 6%불과...남대문시장 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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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 상인들은 실명제실시이후 6%만이 금융기관에서 어음할인
을 했으며 사채시장경색, 어음교환 및 재발행 어려움 때문에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남대문시장주식회사가 상인 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실명제실시에 따른 자금조달상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해야할 일에 대해서는 58%가 부가가치세율 및 과세특례기준의 재조정을
희망했으며 23.8%가 유통업체에 특별자금지원이 시급하다고 응답했다.
또 금융기관을 통한 어음할인이 활성화되지 못한 이유는 금융기관의
담보물요구(38%), 과거 영업실적자료미비(17.8%), 신용보증서발급애로
(9.5%)때문이라고 응답했다. 금융기관을 통해 어음할인을 시도해 본 적
이 없다고 응답한 84.5%는 그 이유에 대해 과거부터 어음할인의 필요성
이 없었고(45.2%) 은행관행상 안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35.7%)이라
고 답했다.
을 했으며 사채시장경색, 어음교환 및 재발행 어려움 때문에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남대문시장주식회사가 상인 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실명제실시에 따른 자금조달상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해야할 일에 대해서는 58%가 부가가치세율 및 과세특례기준의 재조정을
희망했으며 23.8%가 유통업체에 특별자금지원이 시급하다고 응답했다.
또 금융기관을 통한 어음할인이 활성화되지 못한 이유는 금융기관의
담보물요구(38%), 과거 영업실적자료미비(17.8%), 신용보증서발급애로
(9.5%)때문이라고 응답했다. 금융기관을 통해 어음할인을 시도해 본 적
이 없다고 응답한 84.5%는 그 이유에 대해 과거부터 어음할인의 필요성
이 없었고(45.2%) 은행관행상 안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35.7%)이라
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