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09.12 00:00
수정1993.09.12 00:00
베트남 국가계획위원회의 도 콕 삼 위원장이 13일 한.베트남간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우리의 경제개발계획 경험을 청취하기 위해 5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한다.
도 콕 삼 위원장은 방한기간중 이경식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 재무
상공자원 건설장관등을 예방하고 럭키금성 여천공장,옥포 대우조선소 등을
둘러볼 계획이다.
도 콕 삼 위원장은 베트남의 "도이모이"(쇄신)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개혁파의 핵심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