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엑스포조직위원회는 11일 엑스포기념주화2차판매를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2차판매는 지난6월 실시된 1차판매가 예약접수로 실시된것과 달리 신청
즉시 현물을 받을수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판매되는 기념주화는 <>금.은화 6종세트(세트당95만원)2천9백세트
<>금.은화5종세트(35만원)2만세트 <>은화4종세트(7만7천원)3만세트 <>은화
낱개A(개당 1만5천원)1만5천개 <>은화낱개B(1만5천원) 1만5천개등이다.
기념주화를 파는 은행은 <>조흥 상업 제일 한일 신탁 외환은행등 시중은
행6개 <>중소기업 국민은행등 국책은행2개 <>충청 대구 경기 경남은행등
지방은행4개이다.

조직위원회는 수량이 적고 값이 비싼 금.은화6종세트의 경우 현물대신
주화교환권이라는 쿠폰을 구입한후 나중에 주화로 교환할수있다고 밝혔다.

엑스포기념주화는 지난1차판매때 약1백13억원어치가 팔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