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11일 이동찬코오롱그룹회장을 청와대로 초청,오찬을 함께
하며 경제현안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이회장이 경총회장으로서 원만한 노사관계 확립을
위해 노력해준점을 격려하고 섬유산업이 결코 사양산업이 아님을
코오롱그룹등 업계가 품질고급화를 통해 입증해줄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