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12일 1천만 수도권시민의 식수원인 팔당특별대책지역에 대
한 특별감사에 들어갔다.
감사원이 식수오염과 관련해 특정지역의 행정기관및 입주업체등을 계
통감사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감사원은 25일까지 감사요원 8명을 투입,팔당상수원특별대책지역내의
양평군 광주군 이천군및 가평군등 행정기관과 이 지역 소재 오폐수 처
리시설의 건설및 운영실태등을 중점 점검한다.
감사원은 이번 감사에서 <>공공 오폐수시설의 설계및 처리장운영실태
<>처리기자재 선정및 성능 <>오폐수 처리시설의 연결관로공사 설계및
시공등의 적정성 여부등을 집중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