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금성그룹은 "1사1품"제도를 도입하고 각CU(기업문화단위)별 "불공정
사례 신고센터"를 설치하는등을 내용으로하는 경영혁신 방안을 확정, 12일
발표했다.
럭키금성그룹은 최근 구자경회장이 김영삼대통령을 면담한후 이같은 내용
을 골자로하는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한 경영혁신 추진방향"을 확정, 이날
각 계열사에 전달했다.
럭키금성그룹은 깨끗한 사회 만들기,함께 잘사는 사회 만들기,세계 초우
량기업 만들기등을 경영혁신 3대 추진과제로 정하고 실천방안의 하나로 "1
사1품"운동을 전개,각사별로 세계 초일류제품을 선정해 중점 개발해나가기
로했다.
또 오는 10월말까지 21개 각 CU별로 불공정 사례신고센터를 설치,중소기
업과 관련 발생하는 각종 부조리를 추방하고 "협력업체 등록및 육성시스
템"을 도입,중소 협력업체를 단계적으로 지원 육성해 나가기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