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교류 확대 희망"...주목지 한중우호협회장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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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지 중-한우호협회장(77)이 한중수교 1주년을 맞아 한중우호협회와 문
예진흥원의 공동초청으로 12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주회장은 기자회견에서 "중한우호협회는 민간교류는 물론 경제교류에도 많
은 관심을 갖고있다"며 "함께 온 왕전검부회장은 국가계획위원회위원이자
화능그룹회장으로 중국내 기업활동에 큰 영향을 갖고있어 경제교류에 상당
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주회장은 또 "북한과도 중조우호협회가 구성돼 있으며 중국은 정치체제를
떠나 모든 국가와 민간교류를 하겠다는 입장"이라며 "그러나 우호협회는 문
화교류가 우선이고 외교기능은 없다"고 말했다.
예진흥원의 공동초청으로 12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주회장은 기자회견에서 "중한우호협회는 민간교류는 물론 경제교류에도 많
은 관심을 갖고있다"며 "함께 온 왕전검부회장은 국가계획위원회위원이자
화능그룹회장으로 중국내 기업활동에 큰 영향을 갖고있어 경제교류에 상당
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주회장은 또 "북한과도 중조우호협회가 구성돼 있으며 중국은 정치체제를
떠나 모든 국가와 민간교류를 하겠다는 입장"이라며 "그러나 우호협회는 문
화교류가 우선이고 외교기능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