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계주기자]대전상공회의소가 오는 95년까지 둔산에 신축회관을 마
련,옮겨간다
대전상의는 13일 중구 은행동 현회관을 매각하고 정부 제3청사가 들어서는
둔산택지개발지구에 신축회관을 마련, 오는 95년 4월중에 입주키로 했다고
확정 발표했다
신축회관 부지는 둔산지구 136블럭(1천50평)과 202블럭(9백85평)중 한곳
으로 이달중에 확정되는데 건축면적 2백79평에 지하2층 지상7층연면적 3천
평 규모로 오는 11월 착공,95년 4월 완공된다. 신축회관에는 상의사무실
이외에 대한무역진흥공사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협동조합등 경제관련단체
모두를 입주시켜 지역경제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