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기화기공업등 4개사가 13일 증권감독원에 기업공개계획서를 제출, 기업
공개작업을 시작했다.
앞으로 증권감독원의 재무제표 감리 및 심사과정에서 별다른 하자가 없을
경우 이들 회사는 오는 11월하순이나 12월초에는 공모주청약을 받을수 있게
된다.
13일 증권감독원은 창원기화기공업과 화신제작소 선진 뉴맥스등 4개사의 기
업공개주간사계획서를 접수했으며 금주중 재무제표에대한 감리를 시작할 계
획이라고 밝혔다.
감리와 공개심사등 기업공개일정으로 볼때 이들 4개사의 공모주청약은 약2
개월여후에 이뤄지게된다.
이들 4개사의 공모예정규모는 2백4억1천만원이고 공모주발행예정가는 1만원
에서 1만3천원 사이인데 공개심사과정에서 다소 축소조정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