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사조등 참치회사들 사업다각화 빠른속도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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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과 사조산업등 참치캔시장을 주도해온 수산업체들이 매출타격
을 만회키 위해 사업다각화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참치캔시장의 선발업체인 동원산업이 참치회전문점
등의 외식사업과 냉동식품 유지사업등을 통해 참치캔의 매출비중을 계속
낮춰가고있는데 이어 사조산업은 장류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으며 오양
수산도 올들어 종합식품회사로의 변신을 서두르는등 참치캔시장을 선도
해온 대형수산업체들의 사업다각화 움직임이 최근들어 빠른속도로 확산
되고 있다.
동원산업은 식품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육가공및 즉석식품에 이어 참기름
시장에 최근 신규참여했으며 경기도 성남에 설립한 자체 식품연구소를 통
해 건강보조식품과 소스류 신제품개발을 추진하는등 성장가능성이 높은
일반가공식품시장 공략에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오양수산은 수산물및 수산가공식품에 치우쳐온 영업구조의 개편을 위해
단무지 햄 소시지등의 일반식품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을 만회키 위해 사업다각화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참치캔시장의 선발업체인 동원산업이 참치회전문점
등의 외식사업과 냉동식품 유지사업등을 통해 참치캔의 매출비중을 계속
낮춰가고있는데 이어 사조산업은 장류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으며 오양
수산도 올들어 종합식품회사로의 변신을 서두르는등 참치캔시장을 선도
해온 대형수산업체들의 사업다각화 움직임이 최근들어 빠른속도로 확산
되고 있다.
동원산업은 식품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육가공및 즉석식품에 이어 참기름
시장에 최근 신규참여했으며 경기도 성남에 설립한 자체 식품연구소를 통
해 건강보조식품과 소스류 신제품개발을 추진하는등 성장가능성이 높은
일반가공식품시장 공략에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오양수산은 수산물및 수산가공식품에 치우쳐온 영업구조의 개편을 위해
단무지 햄 소시지등의 일반식품사업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