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과 프랑수아 미테랑 프랑스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정
상회담을 갖고 과학기술협력 증진등 양국간 협력강화방안에 관해 논의
한다.

프랑스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이날 오후 내한하는 미테랑대통령은
국립묘지를 참배한 후 청와대로 직행, 공식환영식에 참석한 뒤 정상회
담을 갖는다.

미테랑 대통령은 15일에는 수원의 프랑스군 6.25참전기념비 헌화, 대
전엑스포 참관, 국회연설등 일정을 보낸뒤 16일 오전 이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