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관련 불만" 67% 최고...서울시, 1천2백명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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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들은 지난1년간의 시정 중 교통분야에 대해 가장 큰 불만을 갖
고 있는 반면 민원행정서비스 분야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지난 5월20일부터 6월3일까지 서울에 거주하는 20세이상 남녀 1천
2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울 시민종합여론조사 결과 서울시의 당면과제
로 시민대부분(82%)이 교통문제를 꼽았으며 다음(56%)은 환경문제를 많이
지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1년간의 시정 평가에서 시민10명중 7명(67%)이 교통관련 시
책을 가장 잘못했다고 평하고 있으며 시민 5명중 2명(36%)이 민원행정서
비스의 개선에 가장 높은 점수를 주었다.
시민들은 교통문제해결을 위한 서울시의 당면과제로 도로 및 지하철망
확충(42%) 승용차이용억제(24%) 주차장확충(19%)등을 지적했다.
시민 거의 모두(99%)가 서울의 환경오염 심각성에 공감했고 대기오염
(89%) 소음(46%) 쓰레기오염(25%) 악취(13%)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오염의 주원인으로는 자동차(61%)를 많이 꼽았다.
고 있는 반면 민원행정서비스 분야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지난 5월20일부터 6월3일까지 서울에 거주하는 20세이상 남녀 1천
2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울 시민종합여론조사 결과 서울시의 당면과제
로 시민대부분(82%)이 교통문제를 꼽았으며 다음(56%)은 환경문제를 많이
지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1년간의 시정 평가에서 시민10명중 7명(67%)이 교통관련 시
책을 가장 잘못했다고 평하고 있으며 시민 5명중 2명(36%)이 민원행정서
비스의 개선에 가장 높은 점수를 주었다.
시민들은 교통문제해결을 위한 서울시의 당면과제로 도로 및 지하철망
확충(42%) 승용차이용억제(24%) 주차장확충(19%)등을 지적했다.
시민 거의 모두(99%)가 서울의 환경오염 심각성에 공감했고 대기오염
(89%) 소음(46%) 쓰레기오염(25%) 악취(13%)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오염의 주원인으로는 자동차(61%)를 많이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