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수출비중 기술집약형이 52%...전자공업진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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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자산업의 구조가 가전제품중심에서 반도체 컴퓨터 통신기기
등 기술집약형 정보통신산업 분야로 고도화 되고 있다.
13일 한국전자공업진흥회에 따르면 반도체 등 기술집약형 전자산업이
전체 전자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수출액기준 지난 87년 34%(36억4천만
달러)에서 지난해에는 52%(1백7억달러)로 성장,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
다.
생산액기준으로 볼때도 기술집약형 전자산업은 87년 48억7천만달러(28
%)에서 92년 1백39억6천1백만달러(42%)로 전체 전자산업에서 차지하는 비
중이 높아졌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지난해 67억2백만달러를 수출, 단일품목으로는 전
자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컴퓨터(27억2천2백만달러)와
통신기기(12억4천8백만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
등 기술집약형 정보통신산업 분야로 고도화 되고 있다.
13일 한국전자공업진흥회에 따르면 반도체 등 기술집약형 전자산업이
전체 전자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수출액기준 지난 87년 34%(36억4천만
달러)에서 지난해에는 52%(1백7억달러)로 성장,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
다.
생산액기준으로 볼때도 기술집약형 전자산업은 87년 48억7천만달러(28
%)에서 92년 1백39억6천1백만달러(42%)로 전체 전자산업에서 차지하는 비
중이 높아졌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지난해 67억2백만달러를 수출, 단일품목으로는 전
자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컴퓨터(27억2천2백만달러)와
통신기기(12억4천8백만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