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견] 프랑스 강제약탈 문화재, 돌려받아야..송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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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프랑스의 미테랑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정부는 19세기 병인양요때
프랑스군에 의해 강제약탈당했던 우리의 귀중한 문화재 300여점에 대해서
반환해 줄것을 정식으로 요청할 계획이라는 소식이다.
우리의 수많은 문화재가 주로 강압에 의해서 미국이나 일본등 세계에
유출된 실정이고 보면 프랑스에 보관된 300여점은 극히 일부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문화재는 기본적으로 원산국으로 되돌려줘야 한다는 당연한 원칙과
각나라마다 자국의 문화재를 소중히 지키고 보호해야 하는 당위성에서
볼때 강탈된 우리의 문화재를 찾는 노력은 당연한 것이라 하겠다.
따라서 이번 정부가 미테랑 프랑스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추진하려는
문화재반환요청은 반드시 성사되어야 할것이다.
송하석(광주시 광산구 송정동971의3)
프랑스군에 의해 강제약탈당했던 우리의 귀중한 문화재 300여점에 대해서
반환해 줄것을 정식으로 요청할 계획이라는 소식이다.
우리의 수많은 문화재가 주로 강압에 의해서 미국이나 일본등 세계에
유출된 실정이고 보면 프랑스에 보관된 300여점은 극히 일부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문화재는 기본적으로 원산국으로 되돌려줘야 한다는 당연한 원칙과
각나라마다 자국의 문화재를 소중히 지키고 보호해야 하는 당위성에서
볼때 강탈된 우리의 문화재를 찾는 노력은 당연한 것이라 하겠다.
따라서 이번 정부가 미테랑 프랑스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추진하려는
문화재반환요청은 반드시 성사되어야 할것이다.
송하석(광주시 광산구 송정동971의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