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민주화시대와 더불어 사회전반에 팽배해있는 지역이기심으로
영동지역 원전건설을 비롯하여 시.군의 쓰레기 매립장 하수처리장건설등
많은 공익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최근 문민정부가 추진하는
신한국창조의 대명제를 온국민의 힘을 모아 어려운 경제를 되살리기 위하여
산업체의 활발한 활동및 기술개발이 최우선으로 필요한 시점에서 5년이상
소요되는 전원개발사업등이 적기 추진되지 못한다면 산업발전의 저해는
물론 내고장의 개발에 역행됨을 인식해야 할것이다.

서운하고 가슴 쓰라린 아픔을 자위하는 서로의 양보가 더 나은 미래와
영광을 위하여 조금씩 물러서 이해하고 나라를 생각할수 있는 넓은 가슴을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다.

따라서 반대를 위한 반대보다는 환경보전을 위한 대책이나 부실시공등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위하여 사업주가 조치하여야될 사항이 이행될수 있도록
격려하고 협조해야 할것이다.

황 원 주 (충남 보령군 오천면 오포리 산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