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배 캐나다시장 본격 진출...2만킬로그램 곧 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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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의 대표적인 명산물로 유명한 "나주배"가 캐나다 시
장에 본격 수출된다.
14일 전남도와 나주원협에 따르면 "나주배"의 캐나다 수출길
이 열려 오는 20일 조생종인 "황금" 2만kg을 선적할 예정으로
나주원협에서 선과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나주배"는 지난해 처음으로 2천3백kg이 캐나다 시장에 시험
수출됐는데,현지 시장에서 호평을 받아 올부터 본격 수출길이
열린 것으로 수출가는 kg당 1천5백원선이라는 것.
나주시,군관내 1천7백여 농가에서 3백90여만평에 재배하고 있
는 "나주배"는 지난해의 경우 미국을 비롯,싱가포르와 인도네
시아등 5개국에 모두 16만7천kg이 수출되는등 국내시장은 물
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장에 본격 수출된다.
14일 전남도와 나주원협에 따르면 "나주배"의 캐나다 수출길
이 열려 오는 20일 조생종인 "황금" 2만kg을 선적할 예정으로
나주원협에서 선과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나주배"는 지난해 처음으로 2천3백kg이 캐나다 시장에 시험
수출됐는데,현지 시장에서 호평을 받아 올부터 본격 수출길이
열린 것으로 수출가는 kg당 1천5백원선이라는 것.
나주시,군관내 1천7백여 농가에서 3백90여만평에 재배하고 있
는 "나주배"는 지난해의 경우 미국을 비롯,싱가포르와 인도네
시아등 5개국에 모두 16만7천kg이 수출되는등 국내시장은 물
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