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중 외국은행들이 무더기로 국내에 진출한다.
14일 은행감독원에 따르면 이탈리아계 나폴리 은행 서울사무소와 영국
계 내셔날웨스트민스터 은행 서울지점이 빠르면 이번주중 인기를 얻어
정식으로 지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또 한.중금융협력 차원에서 중국은행 서울지점과 중국 공상은행 서울
사무소가 10월중 국내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국내에 이
미 진출해있는 크레디리요네은행은 오는 10월중, 하와이 은행은 오는 1
2월중 서울지점외에 대구지점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