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우크라이나공화구게 6백50만달러어치 컴퓨터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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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가 우크라이나공화국에 6백50만달러어치의 컴퓨터를 수출한다고 14
일 밝혔다.
현대는 우크라이나공화국이 발주한 국세청 전산화프로젝트용 컴퓨터및 주
변기기 6백50만달러상당을 자사가 공급키로 하는 내용의 의정서를 우크라이
나공화국과 교환했다고 말했다.
이회사는 정식계약을 이달말 체결하는데 수출할 제품은 SX급 486PC(개인용
컴퓨터) 4천8백20대와 DX2급 486PC 7백80대및 24핀급 도트프린터 1천6백대
라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는 국세청전산화 프로젝트와 관련,올해안에 1백50만달러어치의
컴퓨터을 추가로 발주할 예정이며 전산화작업의 진행도에 따라서는 메인프
레임급 기종까지도 추가발주가 있을 전망이다.
이달말 정식계약이 체결될 경우 현대측은 추가발주분에 대한 수주가능성이
한층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일 밝혔다.
현대는 우크라이나공화국이 발주한 국세청 전산화프로젝트용 컴퓨터및 주
변기기 6백50만달러상당을 자사가 공급키로 하는 내용의 의정서를 우크라이
나공화국과 교환했다고 말했다.
이회사는 정식계약을 이달말 체결하는데 수출할 제품은 SX급 486PC(개인용
컴퓨터) 4천8백20대와 DX2급 486PC 7백80대및 24핀급 도트프린터 1천6백대
라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는 국세청전산화 프로젝트와 관련,올해안에 1백50만달러어치의
컴퓨터을 추가로 발주할 예정이며 전산화작업의 진행도에 따라서는 메인프
레임급 기종까지도 추가발주가 있을 전망이다.
이달말 정식계약이 체결될 경우 현대측은 추가발주분에 대한 수주가능성이
한층 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