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원 한일그룹회장, 김대통령 면담결과 설명..사장단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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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원 한일그룹회장은 13일 김영삼대통령과의 청와대오찬이후 14일
계열사사장단회의를 소집,국제경쟁력강화및 금융실명제조기정착과 중
소기업지원에 힘써줄것을 당부.
김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김대통령과의 면담결과를 설명하고 경제활성
화에 기여하는 선도적 기업이 되기위해 섬유산업의 질적향상과 신기술
개발및 첨단부문에 대한 투자확대가 긴요하다고 강조.
김회장은 특히 그룹의 주력인 섬유 신발부문에서는 경쟁력이 약화된
설비를 중국 동남아등 해외로 이전하고 국내에서는 고부가제품만을 생
산,해외생산거점과 상호보완체제를 조기에 구축해야 한다고 역설. 또
사업구조개선과 차세대 갈륨비소반도체및 생명공학분야의 첨단제품을
중점적으로 개발,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
계열사사장단회의를 소집,국제경쟁력강화및 금융실명제조기정착과 중
소기업지원에 힘써줄것을 당부.
김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김대통령과의 면담결과를 설명하고 경제활성
화에 기여하는 선도적 기업이 되기위해 섬유산업의 질적향상과 신기술
개발및 첨단부문에 대한 투자확대가 긴요하다고 강조.
김회장은 특히 그룹의 주력인 섬유 신발부문에서는 경쟁력이 약화된
설비를 중국 동남아등 해외로 이전하고 국내에서는 고부가제품만을 생
산,해외생산거점과 상호보완체제를 조기에 구축해야 한다고 역설. 또
사업구조개선과 차세대 갈륨비소반도체및 생명공학분야의 첨단제품을
중점적으로 개발,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