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지역에 전국민의 83%가 거주..인구 도시집중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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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의 진전에 따라 인구의 도시집중이 가속화되면서 전국토의 14%에
지나지않는 도시지역에 전국민의 83%가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건설부가 발표한 국토이용에 관한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도시지역은 91년에 비해 2천7백90만평이 늘어난 49억9천8백만평
(전국토의 13.6%)으로 분당신도시(5백90만평) 5개에 상당하는 새
도시지역이 생겨난 셈이다.
이에반해 도시지역이외의 취락지역은 91년에 비해 1천9백50만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농촌지역의 집단취락이 도시지역으로 빠르게 편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있다.
이에따라 도시지역에 살고있는 인구의 비율(도시화율)이 지난 70년의
50.1%에서 80년 68.7%,91년 82.9%로 급속도로 높아지고있어 오는
2001년에는 전체인구의 86.2%가 도시에서 살게될 것으로 예측됐다.
도시지역밖의 농촌인구는 70년 1천5백68만5천명에서 91년에는
7백47만명으로 21년동안에 절반이하로 줄어들었고 2001년에는 농촌인구가
6백50만7천명선으로 더욱 줄어들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도시화의 급진전으로 국토이용체계에도 변화가 생겨 매년 도시지역과
관광휴양지역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도시지역은 91년 1만3천4백55킬로평방미터 에서 92년에는 1만3천5백47
킬로평방미터로 1년동안에 92킬로평방미터 (2천7백90만평)나 증가했다.
또 도시민들을 위한 여가휴식공간으로 제공되는 관광휴양지역도 지난
한햇동안에 10킬로평방미터 (3백만평)나 늘어 작년말 현재 1백93
킬로평방미터에 달했다.
지나지않는 도시지역에 전국민의 83%가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건설부가 발표한 국토이용에 관한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도시지역은 91년에 비해 2천7백90만평이 늘어난 49억9천8백만평
(전국토의 13.6%)으로 분당신도시(5백90만평) 5개에 상당하는 새
도시지역이 생겨난 셈이다.
이에반해 도시지역이외의 취락지역은 91년에 비해 1천9백50만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농촌지역의 집단취락이 도시지역으로 빠르게 편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있다.
이에따라 도시지역에 살고있는 인구의 비율(도시화율)이 지난 70년의
50.1%에서 80년 68.7%,91년 82.9%로 급속도로 높아지고있어 오는
2001년에는 전체인구의 86.2%가 도시에서 살게될 것으로 예측됐다.
도시지역밖의 농촌인구는 70년 1천5백68만5천명에서 91년에는
7백47만명으로 21년동안에 절반이하로 줄어들었고 2001년에는 농촌인구가
6백50만7천명선으로 더욱 줄어들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도시화의 급진전으로 국토이용체계에도 변화가 생겨 매년 도시지역과
관광휴양지역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도시지역은 91년 1만3천4백55킬로평방미터 에서 92년에는 1만3천5백47
킬로평방미터로 1년동안에 92킬로평방미터 (2천7백90만평)나 증가했다.
또 도시민들을 위한 여가휴식공간으로 제공되는 관광휴양지역도 지난
한햇동안에 10킬로평방미터 (3백만평)나 늘어 작년말 현재 1백93
킬로평방미터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