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경제협력 한차원 높이 끌어올리기로"...한-프랑스정상회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영삼대통령과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은 14일오후 청와대에서 한.불 정상
    회담을 갖고 양국간 교역의 균형발전과 상호투자확대, 첨단기술 협력증진,산
    업인력간 교류확대등을 통해 양국간 경제협력을 한차원 높이 끌어올리기 위
    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키로 합의했다.

    양국정상은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약1시간20분동안 계속된 단독 및 확대회
    담에서 우리 수출품의 프랑스시장 진출문제와 고속전철 핵심기술 이전및 차
    세대 고속전철 개발에의 한국참여문제, 정보통신 항공 우주 원자력분야에서
    의 공동 연구사업확대등에 대해서도 깊이있는 협의를 가졌다.

    특히 김대통령이 프랑스가 소유하고 있는 외규장각도서를 반환해 주도록 공
    식 요청한데 대해 미테랑대통령은 이에 동의, 그 구체적 시기와 절차를 양국
    실무차원에서 협의키로 합의했다.

    김대통령은 북한핵문제해결을 위해 프랑스의 계속적인 협조를 당부했고 미
    테랑대통령은 북한의 핵개발은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 나아가 세계평화에 위
    협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우리의 "신외교"정책을 설명하고 앞으로 통합.확대되는 유럽과
    한국과의 관계강화를 위해 프랑스의 지원을 희망했고 미테랑대통령은 적극적
    인 협조를 약속했다.

    ADVERTISEMENT

    1. 1

      '빚투' 30조 찍자 급락장 도래…개미 덮친 '반대매매' 공포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려 주식을 사는 ‘신용융자’ 잔고가 30조원을 넘어서자마자 가파른 조정장이 펼쳐졌다. 급락장에선 ‘빚투’(빚내서 투자)가 많은 종목은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어 투자에 주의가 요구된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2거래일 동안 코스피가 5.25% 급락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주식시장의 ‘빚투’(빚내서 투자) 규모를 나타내는 신용융자 잔고는 지난 4일 기준 30조1860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용융자 잔고가 30조원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공교롭게 이날 코스피도 5371.10으로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이튿날부터 코스피는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5일엔 3.86%가 빠졌고, 6일엔 1.44% 추가로 하락해 5089.14를 기록 중이다. 특히 6일 장 초반엔 급락세가 나타나며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 효력 일시 정지)가 발동됐고, 50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급락장에선 빚투가 많은 주식은 더 크게 하락할 수 있다. 주가가 하락해 담보가치가 떨어진 주식에 대해 증권사가 ‘추가 담보 요구’(마진콜)를 하고, 담보비율을 맞추지 못하면 해당 주식을 팔아 빌려준 돈을 회수하는 ‘반대매매’를 하기 때문이다. 약세장에서 반대매매로 매물이 추가로 나오면 주가의 하락 변동성은 커질 수밖에 없다.보통 신용융자를 받아서 산 주식의 평가금액이 융자금액의 120~140% 이하로 떨어지면 투자자는 마진콜을 받게 된다. 매수금액의 70%를 증권사로부터 빌렸고 유지담보 비율을 130%로 가정했을 때, 주가가 10~15%가량 하락하면 마진콜을 받게 된다.한경닷컴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데이터가이드 서비스를 활용해 △코스피가 5000을 처음 돌파한 지난

    2. 2

      아이가 맡긴 세뱃돈 그냥 두긴 아깝고…부모들 눈 돌린 곳이 [뜨는 금융상품]

      설 연휴를 앞두고 청소년 전용 금융 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자녀의 세뱃돈을 ‘종잣돈’으로 불려주려는 부모의 수요와 미래 고객인 ‘알파 세대(2010년 이후 출생)’를 선점하려는 금융사의 전략이 맞물리면서다. 은행권은 최고 연 4%대 고금리 적금을, 인터넷은행과 카드사는 맞춤형 혜택을 담은 체크·선불카드를 선보였다. ○은행권 알짜 적금 ‘봇물’7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적금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하나은행의 ‘꿈꾸는 저금통’은 금리에 민감한 재테크족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다. 기본금리 연 2.0%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4.0%를 제공한다. 증권연계계좌 등록과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우대금리를 챙길 수 있다. 1년 단위로 원리금을 자동 재예치해 장기적으로 굴릴수록 복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세뱃돈 액수가 커서 넉넉한 납입 한도가 필요하다면 국민은행의 ‘KB 영유스 적금’이 유리하다. 대부분의 청소년 적금이 월 30만~50만원 선인 데 비해 이 상품은 월 최대 3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금리는 최고 연 3.4%다. 신한은행의 ‘신한 MY주니어 적금’도 분기별 100만원까지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다. 최고 연 3.4% 금리를 제공한다.‘안전’과 ‘수익’을 동시에 챙기는 이색 상품도 눈길을 끈다. 최고 연 3.65% 금리를 주는 우리은행의 ‘우리 아이행복적금2’는 아이의 실종·유괴 예방과 재테크를 연계했다. 경찰서 또는 ‘안전드림 앱’에 아동 지문을 사전 등록하고 확인 서류를 제출하면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농협은행의 &lsqu

    3. 3

      올림픽 선수단 휩쓴 노로바이러스…핀란드 이어 스위스도 확진 [2026 밀라노올림픽]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노로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다. 핀란드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에 이어 스위스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7일(한국시간) 스위스올림픽위원회는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선수 1명이 노로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됐으며, 이 때문에 개회식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앞서 핀란드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에서는 선수 13명이 지난 3일부터 노로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거나 복통 증세를 호소해 격리됐다. 이 여파로 핀란드는 6일 열릴 예정이던 캐나다와의 조별리그 A조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해당 경기는 12일로 연기됐다.핀란드올림픽위원회는 "선수들은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격리 중인 선수가 9명으로 줄었고, 8일 열릴 미국전은 정상적으로 치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